1. 잔인한거 좋아하는데 닥치고 잘라버리는 고어물 등은 싫어하는 사람
2. 전쟁물 좋아하는 사람
3. 좋은거 나쁜거 안가리고 어느한쪽만 냅다 얻어터지는거 좋아하는 사람
4. 옛날 람보 시리즈 안 본 사람
이런 사람은 보지 말것
1.미쿡 싫어하는 사람
2.옛날 람보를 전부 봤고 그 향수에 젖으려는 사람
3.잔인한거 싫어하는 사람
4.전쟁물 싫어하는 사람
짧은 감상평
솔직히 옛날의 람보가 아니다.. 여전히 박력있고 멋있지만 뒤에서 방패뒤에 숨어 기관총만 쏴대질 않나..
주름도 많이 늘었다. 정확히 말하면 실베스터 스텔론이 늙은 거겠지만..큰 액션은 기대하지 말것....기관총 세례에..
군인들 사지가 잘려나가고 몸이 두동강 난다. 저격 한방에 머리가 사라져버린다. 그냥 버튼 액션으로 전락해 버린 꼴이다.
다만 기술력의 진보탓인지 전쟁의 상황을 좀 더 사실적으로 그렸다. 옛날 람보에 잘리고 머리 날아가고 이런거 없었다.
닥치고 총 맞으면 으억~~하고 죽는게 다였지...
그리고 또 하나 아쉬운건 러닝타임이 짧다..스토리도 진부하다..납치된 미쿡인 구하는 킹왕짱 람보 이야기.....끝~
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적당할듯..
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