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대해서 못 들었봣냐
그곳엔 별다른 얘깃거리가 없어
바다의 아름다움과
바다에서 바라본 석양을 얘기할뿐이야
물 속으로 빠져들기 전에 핏빛으로 변하는 커다란 공...
사람들은 자신이 느꼈던 그강렬함에
세상을 뒤덮는 바다의 냉기를 논하지
영혼 속의 불길만이 영원한 거야
근데넌 ..
별로 할 말이 없겟다.
두남자,, 자신의 죽음을 알고 남은날을 보내야하는 슬픈운명.
죽음..그리고..바다,.
이제야 이영화를 접하게 되다니..
무지 무거운 영화인줄만 알고 보는걸 미뤄왔던 영화인데,.
많이 무겁지 않고요
간간히 피식하는 장면들도 있고 재밋네요
"낡낡낡킹온 헤븐스도어~"
1997년작 작품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