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공포체험이라는 문구로 나름 홍보를 하는 REC
최근개봉했던 클로버필드와 같은 방식의 영상편집
관객은 캠코더를 들고 있는 주인공이 되어
영화에 몰입하게 된다.
밀폐되있는 공간에서의 생존을 위한 인간의 몸부림
그안에서 느낄수 있는 공포를 표현한다.
마지막 엔딩이 여운이 남게 만든다.
솔직히 밤2시에 불다꺼놓고 혼자 봤지만..
난 왜 공포영화는 아무리 봐도 무섭지도 않고
재미도 없는지 모르겠다..
하지만...네이버 평점은 진짜 캐안습이지만...나름 괜찮은 영화고 볼만하다..
내가 공포물에 워낙 감흥을 못느껴서 일지 모르지만...나름 독특하고 긴장감 넘치는 영화임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