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보야... 이렇게 까지 고생하면서 멀리 돌아와야 했니?
외 우리는 가까운 길을 버리고 힘들고 먼길에서 다시 만나야만 하는 걸까?
그때 너한테 사랑한다고 하지 못해서 미안해,
이렇게 너한테 화낼 수 있도록,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라고 햇을것 같은 분위기 였으려나요 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