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하자면 이 영화 좀 상당히 사실적이고, 상당히 ㅈ 같은 기분이 들게만드는 영화다.
군대 얘긴데,
주인공 하정우가 군대에 완벽적응해서 군생활 잘하고 병장 달고 있는데~
ㅈ 같은 동창생이 이등병으로 들어오면서 얘기가 진행되는데~
그 동창은 좀 많이 착한데 , 이등병때 고참이 옳지않은 행동을 한다고 고참한테 대들고
하정우한테 자기는 나중에 고참되면 후임병한테 잘해줄거라고 하는데~
나중에 지가 고참되고나서 오히려 후임병이 고문관이 되는데~
아무튼 춰낸 소심한 동창생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오금저리게 만드는 ...
막판엔 호러영화도 아니고, 춰낸 무서워~
그리고 솔직히 나도 군대에서 후임병한테 처음엔 무거운거 안들게 하고 내가 들어보기도 하고 잘해주기도 했는데~
솔직히 저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 군댕에가면 군대의 룰이라는게 있는데~
이 영화를 보면 군대가기전에 개념이란것을 확실히 챙기고 갈듯.
그리고 느낀건 옛날군대도 힘들지만 요즘군대도 힘들긴 마찬가지군화~라는생각이 드는데~
영화보고 나서 용서받지 못한자 라는게 첨엔 이해가 안되다가 나중에 약간 이해되는거 같기도 하다가
이게 내가 이해하는게 제대로 이해하고있는게 맞는지 헷갈리는데~
주말밤 본 영화 한프로가 너무 리얼해서 뒤끝이 찝찝해서 리뷰를 남겨보는데..
아무튼 하정우는 참 매력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고, 진짜 그 동창생 ㅈㅄ 처럼 군생활 하지 말기를 당부하는데~
마지막으로 짱공인 ,특히 시바인들과 예비군인은 필감하도록.
- 군생활은 단 2년이다. 요즘은 2년도 안되지 ㅅㅂ , 그러니깐 군대 아무리 ㅈ 같애도 딴맘먹지 말기를 당부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