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의 짧은 소감

작안의루이즈 작성일 08.08.06 0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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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개봉인줄알았는데

 

오늘 밤 9시에 다크나이트 상영이 있길레

 

바로 혼자 달려가서 보고 왔습니다

 

대충 소감은...

 

정말 대작????역시나 사람들말대로 히스레져의 조커연기는 엄청나더군요...

 

뭐 비긴즈와 다크나이트를 혼자서 집에오면서 비교해봤지만

 

두편다 엄청나게 잼있었고...

 

비긴즈의 좀 아쉬웠던점은 악질적인 악당역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다크나이트에서는 그 아쉬웠던점을 충분하게 아니 더 넘어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웠던점은....

 

배트맨의 액션이 홍콩에서 활약했던점과 조커와 두번째인가? 첫번째인지는 잘모르겠으나...

 

그거 두장면말고는 그렇게 와 ~ 대단하다라는 액션이 없어서 그게 정말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말하면 스포일지도 모르겠으나

 

딱 끝날때쯤에....그냥 너무 허탈하기도 하고 주인공인 배트맨이 너무 안됬다란 생각과

 

그냥 암울하다....?라는 생각밖이 안들더군요....

 

아그리고 제뒤에 외국인들 6명정도 있엇는데

 

그사람들은 엔딩뜰때 박수치더군요....

 

극장 프리머스에서 봣는데...

 

영화 시작할때 누가  자꾸 떠들어서 짜증낫는데

 

외국인들이 헤이 ! 쉿~~~~~~~~~~이래서 다들 웃었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3편이 나온다고하는데 조커와 또 싸운다고 하는데

 

그 히스레져의 조커 역활을 누가 맡을지 그게더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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