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첫빠따로 보게된 다크 나이트..... 북미에선 벌써 3주전에 개봉.... 3주후에나 개봉을 하는지.....

그 기유는 바로 배트맨 비긴스.... 의 흥행이 문제 였을것이다... 어짜피 영화란것이 배급사에서 흥행성

바로 대중성 있는 영화냐 아니냐를 따진다... 배트맨 비긴스의 참패로 다크 나이트는 동시개봉이 아닌

3주후의 개봉이 었을지도 모른다... 지금 개인적으로 기대중인 헬보이2 도 엄~~~~청 늦게 개봉한다....

여한튼 개인적인 소감은... 다크 나이트를 보고 왜 다크 나이트가 다크 나이트 인지를 알게 되었달까??

다크 나이트는 배트맨 비긴스의 두번쨰 작품이다. 일단 다크 나이트에선 배트맨 비긴스에서 보이던 지루함

이 없다고 생각 한다. 솔직히 말해서 배트맨 비긴스에서는 배트맨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나온다... 배트맨에 대한

매니아 층이 아니라면 잘 모르는 거기에 디씨코믹을 자주 본 사람이 아니라면 재미가 많이 감소를 하게된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 나오는 스피디 하고 통쾌한 액션을 원하는 사람들이 보기엔 엄청나게 지루한 영화 가된다.

허나 지번에 개봉을 한 다크 나이트는 그 지루함을 꺤다고 볼수 있다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에선 이 영화가

흥행 하지 못할꺼야... 한다... 당연하다... 영화관도 전국 300관밖에 안되며 배트맨 이라는 캐릭터들을 장년층들은

거의 애들 만화다 라며 고개를 절레 인다... 헬보이를 봐도 알것이다... 헬보이라는 만화캐릭터도 우리나라에선 거의

접해보지 못한사람들이 대다수이다... 당연 흥행하기 어렵다..... 배급사들도 문제이기도 하고.....

하지만 이번 다크 나이트는 뭔가 다르다... 개인적인 이야기이지만, 이번 다크 나이트를 보면서 거의 3시간 정도를

보면서 몰입. 탄탄한 스토리라인...(말그래도 탄탄한것이 아니라 소름이 끼칠정도의 스토리 라인... ) 멋진 연기력....

캐릭터 하나 하나에 묻어 있는 배우들....  말로 표현 하지 못한다....

가서 봐야 한다. 그리고 느껴봐야 한다. 뭐 이 영화를 그냥 재미로써 액션 으로써 본다면 많이 지루할것이다.

요즘 나오는 스피디한 액션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것이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렇게 생각 한다. 재.미.있.는 영화는 왜 꼭 큰 흥행을 해야 하는가?? 라고..... 재미있는 기준은 뭐냐고

자신이 재미있고 그 영화에 매료 된다면 그것만큼 큰 흥행이 있을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