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배트맨 시리즈 재미있게 본거 하나도 없는데 이번 다크 나이트는 그중에서 최악인듯..
네이버 평점을 보니 뭐 범죄철학이니 뭐니 해서 점수가 엄청 높더데
난 철학공부를하러 극장에 간것도 아니고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며 극장엘 갔건만..
이건 무슨 액션영화인지 스릴러인지 로맨스인지..
밤 늦은 시간이었긴 하지만 주위에서 코고는 소리도 들리고..
여자들이야 크리스챤 베일 보는 재미라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자 주인공은 거의 머 아줌마 수준이고..
영화 좀 심오하게 만들면 잘만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때문에 평점이 높은듯한데..
악당 조커 역을 맡은 고 히스 레저의 연기가 최고였다 라는 말이 많은데 내가볼때 극중에서 조커는 미친놈 그 이상 이하도 아
니고
암튼 다크 나이트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