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 그레텔

vtu100 작성일 08.08.24 16: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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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이영화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 음...일단 이영화는 감동은 없습니다. 그냥 슬픔만있죠. 짱공유유저분들도 아실겁니다.

예전에 어린애들 납치 살해 강,간과 고아원아이들아버지의 두얼굴(자기고아원생 학대,강,간)을다룬 다큐맨터리와 뉴스를 많이접했을겁니다.  그때 참저런거보면서 "아...나쁜어른이다. 난 행복한거구나"하고생각을했죠,

 

 

이영화는 아직그닥좋지않은 현실세계를 모르는 말그대로 동화같은 세계속의 어린아이들이 현실세계의 잔혹한 현실이 동화속의 아이들을 깨트려버리는 일들을 소재로하고있는데요.(못보신분들을 위해 간단히말합니다.)이영화에서 잠깐이지만 악당이 기도하는 모습이보입니다.

 

예전에도 이런일이잇었죠. 어떤광신교, 기독교인가?하여튼 어떤광신자가(목사님) 무슨 성스러운 일이라며 어떤 자기교회사람의 딸을 대려다가 여러차례 잠자리를 갖죠. (막대기가 잘안딱딱해지니깐 주사까지 맞아가면서 했답니다.ㅡ.ㅡ) 더어의없는건 그부모가 허락을했다는거죠. 경찰에 잡힌 목사는 전혀 반성하는기색이없습니다.

 

 "내가 육체적을론 쾌감을 느꼇지만 영적으론 쾌락을 못느꼇다. 난 하나님의 신자다."이런식으로 어의없는 반응을 보입니다. 결국 철창신세를 지고 언제가풀려났겠죠.(꾀오래됐지만 너무어의없고 어처구니가없어 아직도기억납니다.),

 

이영화는 여지껏일어났던 아동학대일들과 지금은아니지만 우리의 어무걱정없던 유년시절의 동화같은 꿈과 희망(여기서는 산타할아버지가 주인공들에게 선물을주는장면을 전이렇게해석했죠. )과 

 

여러매체를 통해 아이들이이상해지는걸

(아이들이 여러사람을을 끌고와 잔인하게죽이죠. 예전에 뉴스에서 봤는데. 아이들이 무슨 잔혹동화라고하며 인터넷플래쉬애니매이션같은거때문에 이슈가됐었죠.그리고 요즘아이들 밖에선안놀고 피씨방에서 ㅆ ㅂ ㄻ 하며 고함을지르며 족칩니다. 예전과다른 요즘아이들이 안타깝죠.) 모티브로한영화인거갔습니다.

 

 

유저분들도 다그런건아니지만 어렸을때 솔직히 생각없이 하루하루를 보냈을겁니다. 지금은 다커서 취업문제 경제 내일은 모하나? 돈은어떻게 벌까? 이런생각을로 스트레스받고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대부분 우리유년기는 하루하루가즐거웠죠. 저는 시골에서살아서 맨날 친구들이랑 개구리잡으러다니고 산에놀러가서 전쟁놀이하고 술래잡기하고 이러고놀았습니다.

아참. 미니카(우리는 챔피온,달려라부매랑)와 비비탄서버이벌(전 쉬리총과 글록으로 애들많이울렸죠.ㅋ) 

딱지치기(처음엔 종이로많이하다가 어느날 고무로됀거로많이하더군요. 전 한장을로 초등학교에서버금가는 거상이됐죠. 한장으로 500까지불리고 허무함을느껴 교실에다뿌렸답니다. 애들행동이 가관이였죠.ㅋ)

구슬치기(3000원어치사고 친구2명한테 3개씩나눠주고 50개가까이되는거 다잃어서 울면서 달라고했던기억이...ㅡ.ㅡㅋ) 많이했죠.?

 

 최소한"돈"걱정은하지않고살고있죠.

 

지금은 대학다니면서 부모님께서 대학등록금에 나중에 나의 진로문제때문에 골치가아픔니다.

 

전 이영화에서 이러한 유년시절의 추억과 사회문제점을 발견햇습니다.

 

음...마침표로 헨젤과 그레텔. 괜찮은 "한국"영화입니다. 한번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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