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네타)트로픽 썬더

쉑시코만도 작성일 08.12.01 22: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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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픽 선더

 

감독 벤 스틸러

주연 벤 스틸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잭 블랙,닉놀테,스티브 콕스,톰 크루즈(이영화는 톰쿠르즈를 찾아라 같은데 톰크루즈

정말 예상박에인물로 나옵니다.)

 

 

 

12월 11일 개봉 예정인 트로픽 썬더를 우연찮게 볼 기회가 있어서 봤습니다.보고난 기분은 돈들인 만큼 눈은 즐겁다.입니다.

약젱이 코미디언 배우,액션만 할줄알지 연기 안되는 한물간 액션배우,세계적인 영화제난 아카데미에서 상을 수도록 수상했으면서 불구하고 하고 다니는 짓은 망나니인 배우,힙합가수,성격 더럽고 입이 걸래인 영화 제작자다양한 캐릭터들이 존재하는 영화입니다.

 

베트남의 정글 이곳에서 실화를 바탕으로한 소설을 영화하하고있다.영화 제목은 트로픽 썬더.화려한 주연진에 세상사람들의 이목을 받았지만 처음영화를 감독하는 데미언 칵번(스티브 콕스)은 영화 촬영이 배우들때문에 지지부진하다는것을 잘안다.통체 안되는 이름갑하는 배우들때문에 골머리를 썩는다 한때 잘나가는 액션 배우였던 터그 그피드맨(벤스틸러)마약중독자 제프 포트노이(잭블랙),아카데미 어워드 남우주연성 5연패의 연기파 배우이지만  성격 뭐같은 커크 라자라스(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같은 배우들과 같이 찍는 감독은 매일 매일이 불행하다.영화의 투자자이자 제작자인 레스 그로스맨 회장에개 매일 까이기 일상인 하루하루 에 지처갈때그러다가 원작자이자 이영화의 실제 인물에게서 재미있는 제안을 받는다.그것은 배우들에게 실제 전쟁터에서 연기를 시켜보자고.카메라는 설치되어있고 한참 위험지역인 골드 트라이앵글에 떨어진 주연 배우 다섯명과 영화 감독은 촬영을 시작하지만 그곳은 아시아 마약의 70%를 담당하는 불타는 용의 본거지...

 

영화는 뻔한 영웅 영화가 아닙니다.주연배우들이 마약 본거지를 소탕하는 그런 영화가 아니지요.말그대로 코미디 영화입니다.영화 중반부터 나오는 불타는 용의 두목같은 경우 좀 심기가 거스려 집니다.영화는 본연의 개그를 잊지 않고 보여주는데요 특히 벤스틀러의 상황 자체가 이영화의 웃음포인트입니다.자기 정체성을 못찾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도 사람 즐겁게 했고 팬더 포우를 실사로 옮겨놓은드한(대신에 먹을거가 아닌 마약에 걸신들인)잭블랙의 엽기 코미디도 한목합니다.

그냥 오랜만에 싈컷 웃고나올 영화라고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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