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언스 & 적벽대전2 보고~
예전에 일했던 영사실 다시 일하면서 2009년 첫영화를 스타트했다~ 그건 바로 디파이언스 & 적벽대전2 이다. 적벽대전은 22일 개봉으로 필름이 미리들어와 시영회를 하기위해 따끈따끈한 영화였다~ 적벽대전2 시영회하는 시간이 많이남아 디파이언스를 보고 적벽대전2을 보았다.
디파이언스는 2차대전 전쟁의 유태인의 학살을 잔혹성보다는 참혹성을 가슴으로 와닿게 해준 영화다 스케일이 커다란 전쟁씬도 없고 잔잔한감동과 공동체라는 숲속의 사회를 구축학고 생존을 해가는 영화 이다. 여기서 투비아(다니엘 크레이그) 리더이자 4형제 맏형이다. 주스(리브 쉐레이버 누군지 모르겠다;;) 아사엘(킹콩, 점퍼(그리핀) 제이미 벨) 막내가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해리포터 론인줄 알고 찾아봤지만 낚였더군요;;) 4형제의 투비아, 주스, 아사엘 이세명과 투비아의 여인 릴카 중심으로 영화의 전개를 이끌어간다. 영화내용은 실화로 바탕으로 만을어졌다. 이영화는 크게 얘기 해주고 싶지않다, 오히려 영화 보고 느끼는게 많다. 이하 영화로 직접 보시는걸 권해 주고싶다.
영화의 주인공 "투비아" 다니엘크레이그
첫째 투비아 와 둘째 주스 아내와 아이의 죽음으로 좌절하는 주스의 장면입니다.
비엘스키 셋째 아사엘(킹콩, 점퍼의 제이미 벨)과 하야 결혼식
그리고 영화의 여주인공 "릴카" 큰비중은 아니지만 투비아의 여인으로 나온다.
아쉽게도 디파이언스 흥행에 실패 했다 현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크게 타격을 입은거 같다.
현재 이스라엘 유태인 시점으로 보지말고 그냥 영화에서 2차대전의 유태인으로 본다면 괜찮은 작품이다.
적벽대전1은 전체적으로 스케일이 컸지만 중반부터 지루하게 전개 되면서 영화의 재미가 늘어져버렸다. 적벽대전1이 인물중점의 전개였으면 적벽대전2는 전략과 전술, 계략 지략 등 마치 코에이 삼국지, 진삼국무쌍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오우삼 감독이 삼국지와 진삼국무쌍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의 느낌은 적벽대전2는 사업성과 스케일이 커다랗고 보여주기식 전투들 난무한 그저 그런 영화가 되버렸다. 양조위, 금성무 배우 연기는 뛰어나나 위나라 조조군은 완전 그닥 활약도 없고 죽는 연기에 열연했다 하우돈은 완전 동네노가다꾼은 데려다 쓴거 같고 오히려 채모, 장윤 장군역활이 더비중이 있다;;;
촉나라 유비는 실사캐스팅 한것 처럼 마을이장님처럼 생기셔서 오히려 실사캐스팅에 가까웠으나 비중도 크지도 않았다. 그리고 관우, 장비는 외형적으로 많이 비슷하나 성격은 그다지 표현을 많이 못했다. 장비의 성질내는 장면있었지만 촉나라는 비중이 크지않았다, 조자룡을 그나마 비중있게 표현하지만(꽃미남 조자룡이 아니라 실사캐스팅 가까운듯) 그래도 주유(양조위), 제갈량(금성무)에게는 안중 오브 안중 이다.
그리고 꽃미남 손권(장첸 국내에서는 벌써일년 뮤비 김기덕감독의 숨 와호장룡 등 출연하였다.) 감녕 제일 포스있는 장수로 제일호감이 가는 캐릭터(‘나카무라 시도’ 많은 사람들이 아는 “지금만나러 갑니다” 타쿠미역으로 출연한 배우이다) 적벽대전1을 재미있게 보신은 적벽대전2를 추천해드리고싶고, 조조를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비추천 해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촉나라 책사 제갈량(금성무) 꽃미남이당~
오나라 책사 주유(양조위) 카리스마가 철철 넘친다
오나라의 손권('장첸' 벌써일년 뮤비, 김기덕감독의 숨, 와호장룡등 출연하였다)
촉나라 명장 상산의 조자룡 생각했던 꽃미남 이미지 보단 실사 캐스팅에 가깝다
오나라의 장수 감녕(지금만나러갑니다 "나카무라 시도" '좋은 연기이다' )
허접한 글솜씨로 써서 말이 좀 이상하네요 끝까지 봐주신 짱공유 유저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