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초반부터 눈살을 찌푸린다..
오 쒯 더 fuck 이란 말밖에 안나올정도로 무섭고 당혹스런 영화라고 밖에 ...
할수 없을 정도로 이영화는 심장이 조여졌다 펴졌다
일반 공포영화보단
정말 살인장면이 리얼리티하고 디테일하네요
공포영화라기보다는 사람은 이렇게 죽이는것이다 라는 걸 신랄하게 묘사한 살인마의 이야기?정도
아무튼 보는내내 눈깔빠지도록 잔인한
이영화 아무생각없이 보면 피볼듯하네요 그러니깐 더 재미를선사해주기도하고
근데 재미라고는 극도의 긴장감과 사람죽이는씬 빼고는 찾아 볼 수 없던영화
뭐 감독이 관객들에게 "너넨 오늘 내영화 본 이상 다 뒤졌어" 라고 말하고싶은듯
근데 결말도 웃기고.
존나 욕나올정도로 잔인 감독은 역시 일본인 전 감독이 반전이었음 엽기나라 일본;
이영화 비위 안좋은분들 끝까지 본것에대해 박수를 주고싶다 왠만하면 안보길 추천함
그리고 절대 전철 막차 타지말아야겠다 뭐이런 싸이코패스가 따로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