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내공 : 우수함
3년전의 향수와 그리고 고딩때의 추억을 되살리며 적어본다.
필자는 친구들과 CGV에서 우연찮게 보게된 영화였다.
계획에 없던 영화라 마침 시간때에 영화를 찾기는 힘들었다.
그렇게 보게되었던게 머리에 비수를 꽃은 영화가 된것이다. 영화를 보고나서도 ?했지만말이다.
세계 추리소설 중 가장 완벽한 작품으로 꼽히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모티브를 한 아이덴티티(identity)
아이덴티티의 사전적의미로는 "동일한, 동일성" 등을 꼽을 수 있다.
혹 영화를 보지못하셨다면 나중에 자연히 손이가게되는 부분이다.
그렇다.....
이영화는 평범한 영화가아니다.
개봉당시 전세계적 언론의호평을 거둔 영화이다, 우리나라는 모르겠지만말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 이해하기 힘든영화는 .....필자는 두번봐야이해가가는 영화라말하고싶다.
난 이영화와 시나리오를 쓴 이들이 비상하다고생각했다. 여타 반전영화도 많지만말이다.
이영화는 간간히 영화내내 장면을 오가며 힌틀를 던져준다... 하지만 이해를 할수없다.
뒤섞이며 앞뒤전후 방방대는 장면을 다 소화해내기에는 한계가있다..
내게는 반전이란 재미를 선사해준 충격적영화였다.
"영화가 끝나는 순간, 새로운 공포가 시작된다!" 공감이가는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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