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겟은 이벤트가 없으니 그냥 겜겟처럼 몇가지 영화 추천 하고 갑니다.
제가 제일 좋아 하는게 이쁜여자 -_-; 고 그 다음이 바로 영화 인데요
그 중에서도 추천 하고 싶은 영화를 장르별로 1개씩만 추천 합니다.
1. SF,판타지물
저에게 어린시절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금처럼 영화를 좋아하게 만든 너무나 유명한 영화죠 스타워즈
판타지 물로는 레이더스와 반지의 제왕 둘중에 하나로 할려 했지만
너무 장르를 세세하게 나누면 글이 너무 길어질듯 하니;;
둘을 같이 묶어서 씁니다.
추천이유:스타워즈를 보지 않고 SF를 논하기 힘들죠 그러나 아직도 에피소드 1,2,3만 보고 70~80년대에 나온
4,5,6은 안보신분들이 의외로 상당히 많더군요
이런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물론 지나간 영화라 CG는 맘에 안드실지 몰라도 그 스토리와 감동만은 여전합니다.
전 그중에서도 에피소드5를 가장 재미있게 봤습니다.(사진이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
2. 액션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다이하드1 편입니다.(사진 구하기 힘드네요;;)
1988년작으로 알고 있죠
그외에도 뭐 아놀드형님의 작품들이나 시걸 형님의 작품들도 많아서 고르기 힘들더군요
추천이유 : 은근히 어린분들은 다이하드 1편을 안보신분들이 많더군요 뭐 워낙 예전 작품이니...
지금의 브루스윌리스를 액션배우로 우뚝서게 하고.. 또 존 맥티어난 감독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준 영화입니다.
오래된 영화지만 전혀 유치하거나 지루 하지 않습니다. 또한 요즘 영화 처럼 매우 스피디 하기때문에 강력 추천드립니다.
재밌으면 2,3,4편도 찾아보세요
3. 코미디
주성치 형님의 쿵푸허슬입니다.
뭐 이 영화는 하도 티비에서 많이 해서 다들 보셨을듯 하네요
그러나 딱히 코미디 영화중에선 고를만한게;;;
추천이유: 개인적으로 서양식 개그는 저랑은 안맞더군요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조폭개그는 정말 못봐주겠습니다.
적당히 유치 하면서도 개그코드도 맞아들어가는 영화로는 주성치 영화들이 딱이더군요
이 영화가 재미있다면 주성치 주연의 소림축구나 파괴지왕 녹정기 등도 한번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4. 공포,스릴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공포입니다.
초딩때부터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부터 나이트메어,사탄의인형,이블데드 등 왠만한 공포영화는 다 섭렵하여서 그런지
요즘 영화들을 보고는 그냥 무섭다기보단 잔인하다란 느낌의 영화들이 너무 많더군요
특히나 한국영화의 여고괴담식의 영화는 정말 짜증 지대였는데..(허구헌날 파란조명에 피흘리는 소복처녀귀신 이젠 좀 지겹;;)
검은집 이 영화는 정말 볼만합니다.
추천이유 :쏘우류를 좋아하는분들께는 비추천입니다.
그냥 무서운영화를 보고 싶다 싶을땐 딱입니다. 요즘 싸이코패스들이 하도 티비에서 떠들어대는데..
그게 뭔지 확실히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중엔 젤 무섭더군요
그외 추천영화: 공포영화 장르만은 그냥 넘어가기 그렇네요
진정 무서운걸 보고 싶다면 에어리언1편도 추천드립니다.(1편은 액션이 아닌 공포영화입니다.)
5.멜로,드라마
최고의 멜로 영화
전 멜로 영화를 싫어합니다. 예전 시애틀의 잠못이루는밤 이후로 나온 영화중에 재밌다고 생각되는 영화는
딱 이거 밖에 없네요
보기만해도 사랑이 느껴지는 그런 영화를 골라 보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 연인이 있다면 한번쯤은 꼭 필수로 봐야 하는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추천이유:가슴이 따뜻해지는 그런 영화입니다.
그냥 안보셨다면 한번 보세요 특히 연인이 있다면 강추입니다.(내용중엔 바람나는 내용도 있긴 하지만;;)
장르별로 하나씩 골라봤습니다.
분명히 말하고 싶은 부분은!!
전 최고의 영화를 고른게 아니라 추천을 하는 영화를 고른것이기에..
저랑 코드가 다른 분들에겐 재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흘러간 영화가 많은 이유는.. 요즘 나온 블록버스터 치곤 안보신분들이 드물기에..
흘러 갔지만 전혀 지금 봐도 볼만한 그런 영화들로 골라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