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고 왔는데 재미있음.
단, 엑스맨 스핀오프 시리즈인 만큼(외전)
엑스맨을 봤고, 그중 울버린이란 캐릭터를 좋게 보셨던 분에 한해서
(마초같은 강인한 남성미?를 멎지게 보신 분이라면)
전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엑스맨1,2(3는 진짜 캐실망)를 보면서
등장했던 울버린이란 캐릭터에 완전 매료됬었기 때문에
이 영화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솔직히 다른 영화랑 비교해서 별5개짜리 영화는 아니었지만,
워낙 영화 엑스맨에서의 울버린이란 캐릭터를 멎지게 보다보니
그냥 별5개 주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음.
다만, 영화가 너무 금방 끝남. 너~무 아쉬울 정도로 짧음.
영화의 내용은 엑스맨 시리즈의 스핀오프(외전)이자 프리퀄(전의 이야기를 다룬)격의
이야기로 울버린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보여줍니다.
엑스맨2에서 등장해서 익숙한 스트라이커 대령이 주 악역입니다.
스포내용
(진짜 궁금하신 분만 보시고 다른분은 백스페이스ㄲㄲ)
- 다니엘 헤니 조낸 나쁜 캐세키로 나오고 초중반에 울버린한테 캐털리고 뒤짐.
- 어린 스캇(사이클롭스)도 나옴
- 찰스 자비에 교수 마지막에 찬조 출연. 초낸 방가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