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 (노스포일) 이소룡이 존경했던 단 한 사람

닉네임캐중복 작성일 09.06.02 08: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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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중국 쿵후 영화는 별루 제 취향이 아니지만

 

중국인 친구들이랑 반쯤 호기심으로 봤습니다.

 

기대를 전혀 안하고 봐서인지 꾀 생각 이상으로 집중하면서 봤습니다.

 

머리 아픈영화는 아니고 주먹 하나 하나에 타격감을 느낄수 있는 시원한 액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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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쿵후 영화의 유니크한 삘이 팍팍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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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들을 죽인 일본놈들과 10:1 붙는 주인공

평소 온화한 성격이지만 이번 만큼은 인정사정없이 패준다.  

 

 

 

할리우드의 c.g. 와 연속적인 폭발의 액션보다도

 

언떤면에서는 훨씬더 액션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액션 영화이니 복잡한 스토리는 없습니다.

 

다만 액션만큼은 스피드도 있고 통쾨하죠.

 

 

 

 

 

 

글구 젤 좋았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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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들어온 일본놈들. 영화에선 일부러 더 재수없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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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인들 에게 발견된 주인공 아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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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명다 K.O.

 

 

....일본놈들이 왕창 깨진다는 것이다.

 

 

걍 기분전환이나 타격감 있는 액션을 보고싶으면

 

이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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