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오브 락 을 제외하고 잭 플랙이 나온 영화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업다.
그래도 '이어 원' 은 내용이 조금 유니크해서 기대를 하고 영화관에서 보기로 했다.
코미디 영화 답게 가볍고 기분풀이로 볼수 있는 영화이다.
그치만 한국인들에게 미국 유머가 별루 재미없게 느낄수도 있다.
일단, 스포일을 하지 않기 위해 자세히 설명을 못 하겠지만
필자는 영화를 보면서 피식 피식 웃기는 했어도 배꼽잡고 웃어보질 못했다.
그래도 내용이 조금 흥미 있어서 몰입도는 어느정도 있다.
전체적으로 한 7.7/10
별루 다시 보고싶은 영화는 아니고 그렇다고 보고 후회할 영화도 아니다.
다만, 약간 제작비를 절약해서 영화를 찍은것 같으니 영화관에서
돈주고 볼 영화는 아니다. 720p 로 다운받아서 보는것도 칩이 조금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