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코믹,액션,스릴러,로맨스,호러,고어 물.
영화 괴물을 시실리4KM라는 믹서기에 넣고 돌렸다는 느낌이 드네요.
돈이 아깝지는 않았지만, 영화 끝나고 나서 느껴지는 이 찝찝함은 뭘까요.
한국영화는 예고편 하나는 정말 잘 만드는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
그런데 제작비 100억원은 도대체 뭘 하는데 썼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