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잔인한 장면은 별로 좋아하질 않아서
사실 공포영화를 싫어하는 이유도 절단이라던지
신체부분이 심하게 손상되는 장면을 매우 싫어하거든요.
제가 예전에 손가락을 심하게 다쳐서 접합 수술을 했는데
그 고통이 머리 속에 트라우마로 남아서 아무래도 그런 쪽은
조금 그래서 말입니다.
홍콩 영화 중에 유덕화 주연의 영화 중에 머리 잘려서 나오는
장면이라던지 손목을 망치로 내리쳐 잘라버리는 장면같은
장면을 보면 정말 소름이 끼칠 정도라서요.
아무래도 보기가 조금 겁나네요^^;;;
혹시 보신 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