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족을 달자면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현재 CGV 상영관의 70%를 먹어치웠다
덕택에 2순위로 생각하고 있던 에프터 어스를 보아야만했다.
난 스타트랙을 보고 싶었다고!!!! ㅅㅂ
가뜩이나 기분 나쁜데 이 영화는 관객을
속이고 있어!!!
솔직히 말해서 이 영화는 90년대 쥬라기 공원을 보는 느낌이었다.
문명과 떨어져 시대에 걸맞지 않는 괴물이 소수의 특정인물을
공격한다.
세상에 윌 스미스가 스토리를 썼어!!!
윌 제발 정신 좀 차려요!!
당신은 당신 아들을 망치고 있어!!!!
아들이 받는 상처와 그 수많은 모욕을 생각하지 않는 거야???
차라리 이영화가 단순히 SF공포물이었다면
이렇게 분노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영화는 예고편만 보면 끝나는 영화였다고!!!
이걸 보느니 차라리 백악관 침공을 보겠다!!!! ㅅㅂ
윌 스미스가 정신줄 놓고 졸라 피곤한척 하면서
침대에 누워 아들이 쑈를 하는 걸 보고있는게
연기야??!!
그 감정과 대사처리는 최악이었고 당신이 지금까지
연기해 온 것들을 생각해봐
당신은 코믹물 아니면 그나마 혼자 심각하게 똥폼
잡으며 있어보이는 역활 외에는
없었다고 물론 행복을 찾아서는 예외지 그건 실화를
바탕으로한 감동 영화니까
하지만 이런 작품은 다시는 꿈도 꾸지마 제발!!!!
차라리 맨인 블랙에 출연시켜라!!!!
내 제 평점은요 별 반개입니다!!! 망했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