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와 브로드웨이가 인정한 최고의 뮤지컬 영화는 좀 무리?
보기전부터 그리 큰 기대는 안하고 본영화지만 본후에도 역시
기억에 남는건 없다.
춤,노래,연기,연주자,영화감독, 다양한 꿈과 희망을 안고
고등학교에 모인 청소년들이 사회에 뛰어들기위해
준비하는과정과 부딪히며 겪는 성장통에 대해 다룬 영화이다.
문든 보면서 느낀거지만 나이대가 10대후반을 중심으로
앞으로 사회에 나가기위해 준비하고 있는 고등생들과 이제막 사회에 적응중인
분들에게는 어필할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20대중반이 넘어가신분들에게 그닥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닙니다.
솔로독백음악씬 두장면 정도 있는데 노래는 잘하네요.
아쉬운건 그장면정도만 기억에 남았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