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그림이 좀 크내요....;
볼케이노+코어+투모로우+플러드 급 스케일이라고 할까요?ㅋ
자칫 늘어질수있는 발단 전개를 훅훅 해치우고
시원시원하게 부시고 갈아엎고 뿜어줍니다.
아쉬운건 후반에 너무나 정형화된 수순대로 흘러간다는거.
재난영화에 좀 더 참신한 결말은 없는것인가....ㄱ-
지축이 뒤틀리고 지각들 끼리 난리브루스를 췄는대
한달도 못가서 햇볓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이라니...
암튼 머리는 잠시 놔두고 눈으로 즐기면 충분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