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개봉작으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주연배우는 한니발 렉터란 케릭터로 유명한 배우 앤소니 홉킨스 주연입니다.

사실 픽션이라 생각하고 봤었습니다.

영화 볼때의 저의 버릇은 그 영화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얻지 않고 보는 것이 버릇이거든요 ㅎ

그래야 일종에 기대 심리라던지 또는 줄거리만 보고 결말을 미리 유추해 버린다던지 하는

그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죠 ㅎ

일단은 제목이 흥미로워 접했던거 같습니다.

'어떤 내용이길래 또 어떤의미가 담긴 제목일까..?' 하는 생각에요 ㅎ

나중에 자료들을 찾아보고 실화라는 사실에 조금은 안도(?)했다고 할까요 ㅎ

영화의 내용은 오토바이를 사랑하는 '버트 먼로' 라는 실제 인물의 일을 다뤘습니다.

영화 중간 중간에 재미를 위한 픽션을 가미한 것 같은 느낌도 살짝 들구요 ㅎ

제가 평가 하는것 보단 이글을 보시고 계신 분들이 직접 보시고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모르게 영화를 보면서 "제발. 제발. 성공했으면" 하며 손을 꼭쥐고 영화를 봤네요

이런류의 영화는 결과가 뻔한건 사실입니다.

포괄적으로 말하자면 '주인공의 성공담'을 다루는게 대부분이죠

다시말에 해피앤딩

하지만 뻔한 결말이 실화라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이런 뻔한결말이 더 기분좋은것 아닐까요?ㅎ

마치 따뜻한 차한잔 마신것 처럼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였습니다.

PS. 저번에 작성한 게시물이 인기게시물로 선정되었었습니다.

그때 두서없이 작성한 부족한 글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추천을 주신 유저분들과

관련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