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개봉한 영화로 쏘우 4.5.6편 의 작가가 함께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영화를 다 본후 담배를 한대 피고 정말 혼자보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자기전에 글을 남깁니다.

영화를 많이 봐온 나름대로의 영화 광으로서 이런저런 영화 가릴것 없이 잡식? 으로 영화를 많이 봐었었습니다 ㅎ

그중 고어틱한 스릴러 영화들은 많이 봐왔었죠

대표적인 예가 바로 쏘우 씨리즈라 할수 있겠는데. 

쏘우는 그 묘한 분위기와 기상천외한 살인기계등등 그 오묘한 분위기가

궁금하고 또 가슴 졸이게 하는 재미가 있어서 시리즈때마다 챙겨봤었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난 작가가 '콜렉터'라는 영화 제작에 참여했다는

글을 본후 고민할것도 없이 봤습니다.

아 정말 영화상영 1시간 35분 정도를 정말 손에 땀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긴장하며 봤습니다. 여기에 말로 정말 "숨막히는" 이란 표현을 써야 한다는 것을 느꼈을정도로..

그 어떤 줄거리도 쓰지 않겠습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몰입하면서 숨죽여가며 본 영화는 참 오랜만이네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