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프롤로그에 해당되는 스토리를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SF 마니아 분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줄수 잇는 작품이겠지만
슈팅과 액선보다는 다소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내용 잇는 작품 이군요.
터미네이터 시리즈가 기계의 정복에 시달리는 인류의 절망을 다뤘다면
더 플랜이 주는 메세지는 인류의 존엄함이 기계까지 감동케 하였다 정도 일까요??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지는 로봇인 사일런과 인간의 전쟁
사일런은 인간의 모습은 물론 인간의 감정또한 소유한... 기계 이상의 기계 입니다
과연 터미네이터에서 나온 무자비한 깡통과의 전쟁과는 어떻게 다를지
직접 확인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작품엔 그레이스 박 이라는 한국계 배우가 출연합니다.
이번 영화에서 비중있는 출연을 맡아서 작년 11월 맥심 표지 모델 까지 하면서
영화를 홍보 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