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낯에 영화볼 짬이 잠깐 생겨서
직장동료들 한 20명 단체로 갔습니다.
맞는 시간대가 포화속으로, 스플라이스 2개 밖에 없었는데
포화속으로는 본 사람이 있다고해서, 스플라이스 보자고 했죠.
이사람이 주연인 겁니다. 피아니스트 정말 재미있게 봐서.
아 이영화 정말 숨겨진 보석이겠다 싶었습니다.
보고나서 느끼는건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이 한마디밖에 없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상상하듯
그 이상이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본 영화 중에
글쎄요 제가 고어물을 잘 안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더러운 영화는 첨입니다.
먼가 고어물은 아닌데 더럽습니다.
보고나서도 더러운 여운이 머리 속에 ㅎ
절대 극장에서 보지마세요.
- 다시 생각해보니깐 머 메세지가 담긴 영화인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과학에 대한 인간의 욕망?
하지만 먼가 보고나면 더러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