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때문에 너무나 기다린 영화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거라곤 액션 장면 밖에 없네요
초반에 쫓고 쫓기는 장면까지 참 좋았는데
뒤로 갈수록 얼마나 화끈하게 죽이느냐
그런걸 보여주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누구도 솔트를 제지하지도 막을 수 없는
그녀는 거의 무적에 가까운 활약상을 보여줍니다.
영화가 너무 술술 풀리는 것도 재미를 반감시키네요.
그래도 졸리는 참 매력적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