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영화가 따뜻하고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중후반부턴 별로더군요.
풍선 타고 집 날아다니는 부분까진 괜찮았습니다.
근데 목적지 부근에 도달하고 나니
너무 자잘한 얘기들을 하고 뭔가 어설프고 말도 좀 안 되고...
스토리가 단순해지고 중후반 이후부턴 업이 아니고 다운 같더군요.
이게 히트 친 영화라는데
제가 보기엔 전체적으로 업이 아니고 다운 같았습니다.
평점은 5점대 정도밖에 줄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