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런틴은 여러분들이 많이 알고 계시는 REC의 헐리웃화한 영화입니다.
REC를 나름 재밌게 봤던터라 REC2를 보았지만 대실망.. 정말 재미없더군요.
그런데 쿼런틴2는 REC2와 다르게 제작되었다길래 보게된 영화입니다.
REC2와 쿼런틴2는 완전히 다른 영화입니다!
음... 이 영화를 말하자면.. 그렇습니다. 여성분들이 놀라실만한 포인트들이 많더군요.
극장에서 본다면 꺅꺅소리 많이 들릴듯한 영화입니다.
문제는 무서운게 아니라 긴장되는게 아니라 그냥 놀라는 씬이라는거..
적어도 저는 그렇게 느꼇습니다. 좀비영화를 좋아해서 많이봐서 그런지 그런 긴장감에는
거의 면역이 되었습니다..아마 이런쪽에 약한분들은 충분한 긴장감을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평점을 매겨보자면..
총점 5점중에......
★★★☆ 3.5점입니다.
그냥 볼만했습니다. 적어도 지루함은 느끼질 않았고 그냥 무난하게 좀비영화로써는
나름 재밌게 본영화입니다.
새벽의 저주 같은 좀비영화는 더이상 안나오는게 아닌가 하고.. 또다시 허탈감만 다가오네요..
그 숨막히는 긴장감과 마지막 여운이 남는 엔딩까지.. 하아..
처음봤을때 그 충격이 그립습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