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서 보통 나눠주는 팜플렛들을
대학교 1학년 때부터 모은 듯 싶습니다.
94학번이니껜 ㅋㅋㅋㅋㅋ
꽤 되죠..........OTL
지금도 모으고 있습니다.
뭔가 삘이 꽂혀 오늘 묵힌 박스를 한 번 깠습니다 ㅎㅎ
이사다닐 때도 뭔 보물이라도 되는양 꼭 챙겨들고 다닌 보람이
이제 생기기 시작하는군요.
그 중의 최고령자라고 생각됩니다.
이건 대학교 때가 아닌 고등학교 때라고 기억되기도 하는데.....
영화 후크의 팜플렛입니다. 3단접이식입니다
심의위원회 허가도장이 92년 6월 자로 떨어진 걸 보니 고등학교 때가 맞군요
로빈 윌리엄스의 리즈시절이죠. ㅋㅋㅋㅋ
글렌 클로즈가 남장을 하고 까메오로 나왔던 기억도 나는군요
이 때는 미디어의 대세가 VHS였던 관계로 (하이미디어는 레이저디스크) 극장에서 보지는 못하고
비디오테이프로 엄청 많이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미지 용량상 글 하나씩이 한계일 것 같군요.
천천히 보물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