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의 배트맨 1편은 한국땅에서 별로 환영받지 못했습니다만.
다만 저 박쥐로고만은 그럭저럭 사랑받았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이하의 세대들에게 배트맨 1편은 새로운 세계였습니다.
그 후, 배트맨 로고가 물을 맞는 TV CF가 나오면서 2편이 개봉을 시작했던 시절이군요.
사실 깊이는 배트맨2가 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배트맨 시리즈는 조엘 슈마허가 감독을 맡으며 막장을 걷는군요.....
또한 이때 당시에는 저런 프랜차이즈들의 협업으로 영화를 홍보하는 기법이 초보적인 단계를 띄기도 했었죠.
예전의 팜플렛이란 역시 풍성하고 허무한 말잔치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