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리뷰는 아니고요.

컴먼타임 작성일 12.06.10 00: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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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이 영화를 상당히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보기전에 평가들이 극에 달하고 재미없다란 말들이 많아서 나름 불안했는데 저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일단 영화를 보고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뭐 영화 전문가도 아니고 하지만 생각의 자유가 있으니깐요. ㅋㅋ


  에어리언과 프레데터에 관한 아류작들이 더 이상 이 작품이후로 난입이 못하도록 아예 에어리언을 최고정점의 위치로 올려 놓겠다 - 리들리 스콧


  란 말을 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 에어리언이 나왔지만 프레데터와 관련된 내용은 없었습니다.

  물론 프레데터 감독이 리들리 스콧은 아니지만 구지 프레데터를 말했으니 어느정도 연관성을 보여 주지 않을까 라고 기대를 했습니다.

  일단 친구와 프로메테우스와 프로레데터에 관한 연관성을 생각해봤습니다.


  1. 왜 엔지니어들이 에어리언을 만들었을까?

  엔지니어들은 고향 별에서 오래전부터 프레데터들과 전쟁을 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프레데터를 상대할만한 생물학적 병기가 필요 했고 그러기 위해서 에어리언을 만들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2. 왜 엔지니어들은 인간을 만들었을까?

  물론 대답은 에어리언을 번식시키기 위한 숙주가 필요 했기에 인간을 만들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후반부에 엔지니어가 지구로 가려는 이유도 나름 번창한 인류를 이용해 에어리언의 번식시키기 위해 서가 아닌가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ㅋㅋ

  그런데 과연 다음편이 나오면 프레데터에 관한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라고 만상에 빠져 봅니다. ㅋ


  프레데터 1, 2에서 이들이 지구에 온 이유가 바로 숙주로 번창하는 인류를 감시하기 위해 왔다라고 억지로 끼워 마추어도 나름 맞지 않을까요??


  조금 후에 에어리언2의 앞 내용의 담고 있는 게임도 나오고... 즐거운 한해가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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