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혹평을 하시고, 심지어 영화는 수다다에서도 많이 까였지만,
히어로물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올해 두 번째 히어로물로서 괜찮게 보았습니다.
뭐, 스토리나 이런걸 떠나서 블록버스터 히어로물은 때려부수고 살짝 고뇌해주면
제 맛 아니겠습니까?
왓치맨처럼 감독판이 열려봐야 아는 것일테니 좀 기다려봐야겠어요.
근데... 난 극장에서 왓치맨 봤을 때 야, 이거 대박이다!!! 했었는데 제가 이상한 건가요^^;
근데 왜 보고 나니까 스몰빌이 땡기죠ㅡㅡ;;
초반만 재밌다고 해서 안보고 있는데 이번에 함 당겨봐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