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보다 크고 화려하게 라는 명목아래.
시종일관 싸우고 터뜨리다보니..
특유의 시니컬한 맛이 줄어들면서...
그저그런 밋밋한 액션 영화가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전작의 슈벤트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마니 남네요.
다소 어색했지만 이병헌의 존재감은 기대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