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광 양쿄로 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에 정말 재미있게 본 'the terrer live' 를 소개하려 합니다.
하.정.우.
하정우 배우의 깊은 연기에 푹 빠질 즈음, 더테러라이브가 오픈되었는데요.
우선 정말 좋은 영화였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영화 보는내내.
1. 아...범인누구야. 익숙한 목소리다. '내가 살인범이다' 범인 목소리랑 비슷해! 라며...온 갖 추축 했습니다.
2. 머지...스튜디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촬영은 헐리우드의 ' 더 폰 부스 '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3. 긴박감이 단 한 순간도 놓여지지 않습니다.
항상 무겁고 둔탁하다고 느낀 배우 하정우의 연기가, 상당히 세련미가 있었다는 평을 하고 싶습니다.
스스로 뭔가를 만들어 가는 프로페셔널을 느꼈지요.
아무튼, 보시는 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