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와서 술마시면서 끄적입니다.
모든 이야기가 기승전결이 딱딱 들어맞고 흐름이 매끄러워야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결론은 당연 명백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아니면 몬가 생각 할수 있는 껀덕지를 준다던가요.
(예. 인셉션에서 디카프리오의 결혼반지 등등...)
전 결론이 몬지 모르겠더군요 같이 본 친구들도요 하하하
설국열차는 "전"에 초반부까지는 매끄럽습니다. 속도감도 좋고 긴장이 되더군요 .
하지만 결을 앞둔 문앞에서부터 좀 늘어지더니 .
실망이었습니다.
영화의 결론이 그냥 상대적인 권선징악인지...
"전"에 전까지 잘 만들어졌지마 후반부가 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별 두개고요.
남궁 딸내미 눈에 거슬리더군요 커티즈(맞나?) 몬 발음(커ㄹ티즈)을 그리 굴리는지 아빠아빠는 정말 하하
내가 느낌 - 결론은 코카콜라가 다 잡아 먹었다는 건가요 멸 to the 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