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정말.... 개콘불편한 진실편의 축소판 같은 영화.

너무 오글거리는 내용을... 저런 얼굴로...말한다는게...

영화15분후... 그만 봐도 결론이 눈에서 아른거리는... 일명 (가족영화)

감독은 젊어보이는데.... 50~60년대 영화를 만들어 놓았다.

어머니한테 조폭이라는 걸 숨기고 살아가는 조폭두목.... 영어강사로 속이던가.

근데 할줄아는 단어가....ㅠㅠ.

그나마... 이 조폭이 영화를 살렸다.

이마져 없었다면..이게 영화냐...

노래로 승화하는 이 두모녀....

오디션 장면에서..힘내..노래불러주는데...

오글거려서..김치를 찾았다.

개콘장면이 어떻게 영화에 ㅠㅠ

영화 전체적인 스토리는 .... 수준이하라서... 100점 만점이면 10점. 제작자나 출연자나....대단들 하다 이것도 영화라고

연기력...바로 위의 두 모녀를 빼고는 다들 연기는 그런데로...

재미... 음.. 한마디로 없음.

감동... 억지스런.공감 절대 안되는 감동..자기들끼는 마구 감동함.

그냥 이런영화볼거면... 잠을 자는게...

그런의미에서 영화보다가 중간에 잠깐 졸았음...한 30~40분쯤 졸은것 같은데... 자고 일어나니 좋네요.

수면 부족시 보면 좋을듯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