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유괴되어 죽은딸...범인을 찾아 복수한다는 영화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약간의 스릴을 느끼다가... 그게 감독의 장난이였음을 알았을때... 아 역시 한국 쓰레기 영화구나 하는 생각이

보통 소설에서 사용하는 시간구도를...

그것도 영화에서...그어떤 설명도 없이..막 섞어 놓아서 관객의 오해를 일으키네 만드는...

감독 혼자만 즐거운.... 망해도 싼영화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는 영화다.

배우는 참 다들 좋아보이는데.

엄정화의 좋은 연기를 기대했는데....... ㅠㅠ

보톡스맞아서...볼살은 탱탱한데... 얼굴이 안움직여... ㅠㅠ 어찌합니까.

김상경은 나름대로 연기는 좋은데... 좀 약해..다른배우가 했으면 더 나았을지도.

이 영화의 결론... 엄정화 보톡스는 아직 덜 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