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배우에게 무슨 잘못이 있겠냐만은 임창정한테도 실망이 큽니다.
임창정이 너무 좋아서 조금 정을 떼야겠다 싶으신 분은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내가 찍어도 이거보단 잘 찍겠다 카악 퉤
-스포없는 시나리오 요약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뭔가 있겠지.. 설마 이게 메인 시나리오는 아닐꺼야 그냥 상황설정상 저런 장면을 깔아두는거겠지 하는 내용이
모두 메인 시나리오이고, 더 짜증나는건 마지막까지 10년전 어느 영화에선가 20번 이상 본거같은 장면으로 억지감동 연출하다 아 그만좀
우려먹고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줘 하는 순간 영화가 끝나버림.
-감상 포인트
영화 다 끝나고 마지막 크레딧 올라갈때 감독 이름. 외워뒀다가 다음엔 속지말자.
이덕희..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