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본얼티메이텀나올때 광고를 많이보았음에도 영화는보지않았었습니다.
최근에 볼게없나싶어서 보게되었는데요 2014년에 2002년작품을보았는데도
재밌고 흥미진진하게보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엔딩씬이 다른액션영화들에비해 특별했던것같아요.
아 그리고 명장면이라고 TV에서보았던 마지막 고층빌딩 윗층에서 뚱뚱한적을 깔판삶아 떨어지는장면도 인상깊었네요.
근데 나름 감독이 신경을많이썻을텐데요 아래 장면은 보고도 웃기더군요 ㅋㅋ
이게 영화 초반부에나오는 맷데이먼이 은행인가?호텔?여튼 거기 탈출할때 군인들이 잡으려고 올라오는장면인데요 ㅋㅋ
저렇게하고 뛰어다니는데 도대체뭔지.. 이유가있나요? 뒤에애들은 어깨견착하는데 왜 앞에뛰어나가는애가 저렇게하고 뛰어나가죠 ㅋㅋ
그러고보면 미드같은데보다보니 맷데이먼이 미국여성들이 굉장히좋아하는 스타일인것같아요.
시트콤이나 미드에서도 간간히 여자들한테 질투심 불어일으키는 연애인으로 맷데이먼같은남자를원해? 같은식의 농담을 몇번봤었거든요.
맷데이먼이 해외에서 굉장히먹히는얼굴인가보네요.
이제 슈프리머시랑 얼티메이텀 보러가야겠습니다 ㅎㅎ
근데 이영화는 1편나올때부터 3부작이 결정되었던건가요? 1편 엔딩을보면 후속작생각을한거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