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

아성2 작성일 14.02.07 15: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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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애자 시사회 참석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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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시사회참석하는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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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도 잠깐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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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자의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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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학생때 모습 ...강희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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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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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케스팅 하나는 정말 잘된 영화입니다.

 

요약     한국 | 드라마 | 2009.09.09 | 15세이상관람가 | 110분  감독     정기훈

 

          출연     최강희, 김영애, 배수빈, 최일화

 

영화대강의 줄거리

부산인가 아무튼 해변가쯤 사는 홀어머니와 아들하나 딸(주인공)

홀어니니는 수의사로 아들만 애지중지...남아선호사상..으로 애만 위해줌.

딸은 불만 투성이라서...맨날 궁시렁 궁시렁

나이들어 아들결혼하고...어머니 암에 걸려

주인공 딸은..엄마를 찾아가고... 병간호 하면서...모녀의 관계 회복

그리고 엄마 암으로 세상을 뜨고 끝

 

어 내용 줄이니 별거없네.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서 흔히 볼수 있는 스토리와 신파라서

새로울것도 없고.. 특별할것도 없고..

그냥 보고 있으면 우울하고 어머니 생각도 좀 하게 되고...

암으로 죽으니 나중에는 서글퍼지기는 하는데...

 

드라마나 영화에서 한두번 죽였어야지.....뭔가 찡할텐데.

가끔가다 심심하면 너죽어 예 으악...하는게 이런식이라...

많이 묵은 생선을 먹는 기분이 드는 영화

 

한국영화가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다가 자주 망하는데.

이영화도 틈틈히..쑤셔 넣으려고 무지 노력했음

우선 아들은 머리나쁜 어리버리한 멍청이 정도로 묘사...딸은 머리똑똑

머리나쁜놈이 공장하면서 직원들 먹여 살릴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감독의 무경험이 참

동물 안락사에 반대하는 어머니----안락사 안시키면 어쩔건데 대책은 없고 불만만 토로

어머니 암으로 사망으로 딸과의 갈등해소 ----너무 흔해.

 

그냥 그런 한국영화중 한편.

배우들은 매우 잘 연기했는데...

흔한 드라마 스토리 영화라서..한계가 확실한 영화.

안봐도 그만 보면 기분우울 뭐 그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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