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보면 뭐냐 이건 라고 할수 있는데 레이싱 애니입니다.
시대는 먼미래로 다양한 외계인과 삶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시대 최고의 인기스포츠는 바로 자동차 레이싱입니다.
과학이 발달해서 자동차가 필요없는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시대 사람들은 바퀴로 움직이는 자동차에 열광합니다.
자동차 레이싱의 최고 대회가 바로 레드라인입니다.
레드라인은 총 8개의 팀이 출전합니다.
팀은 한명이나 콤비인 2명으로 나가게 됩니다.
주인공은 상냥한이 수식어 붙어 나오는 'JP'로 일본학원물에 자주 나오는 머리모양을 한 위에 남자입니다.
기무라 타쿠야가 더빙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바퀴만 있으면 로켓을 달던 레이저포를 달던 뭘 어떻게 개조 해도 되지만
주인공은 역시 뻔하게 개조를 안한 자동차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상냥한이 수식어로 붙어 나오죠.
여자 주인공입니다.
아오이 유우가 더빙하였고 주인공과 과거 한번의 섬씽이 있었는 여자입니다.
레드라인 대회서 가장많은 우승을 한 '머신해드'입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말드대로 머신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캐릭터로 '슈퍼보인즈'라는 초능력을 사용하는 행성출신 외계인 입니다.
레이싱 선수이자 가수로도 활동합니다.
일본애니에 많이 등장하는 쌍둥이 역할로 대사가 서라운드로 들리고 일본에서 좀 노는여중고생 같은 스타일입니다.
나머지 4개팀은 생략하겠습니다.
레드라인 대회는 매번 다른 행성에서 개최됩니다.
그리고 이번대회는 로보 월드라는 행성에서 진행되는데
여기 지도자는 대회허락을 안하고 자기 행성에 대회진행시 참가자들을 죽이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평화협정에 위반되는 생물병기을 감추려고 하는거죠.
개인적 생각으로 아키라에 나오는 괴물을 연상이 되네요.
보통 그러면 다른행성에서 하면 되지만 그러면 영화스토리가 진행이 안 되기 떄문에
책임자인 초능력행성의 민페공주가 그냥 진행시킵니다.
자기는 안전한 우주선에서 초능력으로 로보행성에 결승선 라인을 칠하고 있네요.
그러면서 대회 참가자들은 죽음의 사지로 모는 무서운 여자입니다.
레이싱영화의 묘미는 바로 부스터 인데요.
여기는 저렇게 생긴 구슬 비슷한걸 사용합니다.
애는 머신이라서 지가 직접먹어서 사용합니다.
그것 하나 먹었다고 자신의 눈에 퍼런 불이 나고 자동차도 변신합니다.
주인공은 이런 부스터 기계에 넣고 사용하는데 나름 주인공이라서 기대했지만 그냥 빨라만 집니다. 제길
어찌어찌해서 다른팀인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같이 운전하게 되고
부스터 먹고 날라다니는 머신해드를 재치고 우승합니다.
마지막 장면에 몇번 보도 안한 애들이 서로 사랑한다고 지랄하며 키스 합니다.
자동차는 어디갔지 라고 생각하실건데 너무 자세히 알면 재미 없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스토리는 뻔합니다. 반전도 없습니다.
하지만 뻔한 스토리가 지루해질쯤에 등장하는 개성넘치는 레드라인 출전팀의 설명과 그에 따른 음악,
역동적인 장면과 다양한 각도서 빠르게 지나가는 연출을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지 모릅니다.
아무 생각없이 주말에 치맥 먹으면서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마지막으로 팬심으로 스샷한장 올리고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