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여러분

맨날 리뷰 보다가 괜찮은 영화가 있어서 리뷰 남겨요.

저스티스 리그：플래시 포인트 패러독  입니다.

[저스티스 리그]는 쉽게 말해서 어벤져스 같이 영웅들이 여러명 나오는 팀이죠.

어벤져스는 마블회사  저스티스 리그는 DC회사죠. 

기존에 나온 히러로물 애니는 스토리도 뻔하고 영상도 별로였지만 이 작품은 스토리도 괜찮고 영상도 우수합니다.

찾아서 보는걸 추천합니다

이제 여기부터는 스포약간 들어가겠습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은 플래쉬맨입니다. 능력은 번개 처럼 빠릅니다. 

제가 어렸을때 드라마가 TV로 했는데 인기가 많아서 동네 친구들하고 플래쉬맨이다 하면서 미친듯이 달렸던 기억이 있네요.

시작은 과거 플래쉬맨의 엄마의 죽음을 복선에 깔고 들어갑니다.

이제 현재로 와서 [저스티스 리그]팀이 악당들을 잡아서 평화를 유지하죠.

위의 노랭이는 플래쉬맨의 숙적으로 플래쉬맨과 같은 능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놈이 잡혀가기 전에 플래쉬맨에게 경고를 합니다. 

니가 아무리 빨라도 한계가 있다 까불지 말라고

플래쉬맨이 그 말에 짜증이 났는지 미친듯이 엄청나게 달립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잠에서 깹니다.

미친듯이 달려 피곤했나 보네요.

근데 여기는 기존의 세계가 아니고 다른 세계군요. 돌아가신 엄마가 살아있습니다.

넘 미친듯이 달려서 다른세계로 온 걸까요.

( 참고로 미국애들은 이렇게 다른 세계, 차원 이런것을 좋아해서 엄청나게 나옵니다.)

하지만 이세계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유는 왼쪽의 아쿠아맨 오른쪽의 원더우먼이 친하게 지내다가 어떤 계기로 전쟁을 시작했는데 

이놈들이 워낙 심해게 싸워서 중립인 다른 나라까지 피해가 번지고 있고 아쿠아맨에게는 위험한 폭발물 같은게 있어서 언제 터트릴지

모르는 사항이죠.

플래쉬맨은 이 모든것을 노랭이의 짓이라고 결론 짓고 혼자서는 힘드니 돈 많은 친구 배트맨을 찾아 갑니다.

참고로 이분은 기존 배트맨이 아니라 배트맨 아빠입니다.

원래는 가족끼리 극장서 나오다가 도둑한테  배트맨 부모가 죽고 그것을 계기로 배트맨이 되는건데

여기는 반대로 원래 배트맨이 총맞아 죽고 그것을 계기로 아빠가 배트맨 엄마가 조커가 됩니다.

여기까지가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다른세계가 나오기 때문에 기존세계의 영웅들을 비교하는 재미도 크고 나름 뒤에 반전도 있으니 시간 나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