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형제인가요?)
출연 : 에단 호크, 노아 테일러, 사라 스누크
따분한 금요일 저녁 와이프와 무계획으로 영화관을 찾았고
무엇을 볼까 고민 하다가 선택한 영화 입니다.
광고 포스터에 있는
"3번의 반전"
"3번의 충격"
"모든 반전을 비웃어라"
문구를 보고 기대를 하며 영화를 관람 했습니다.
영화는 배우들의 대화로 전개 됩니다
여기서 약간의 지루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화 상영이 끝나고 모든 조각이 맞춰 졌을때 그제서야
"아!!! 3번의 반전, 3번의 충격" 이 완성 됩니다.
위에 영화 포스터를 총 쏘고 시원시원한 액션이 나올거 같은데
그건 낚시 입니다...-_-
액션을 기대 하신다면 보지 마세요!
p.s) 타임머신이 도우너가 쓰는 거랑 비슷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