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장르는 뭐라고 해야 하나요??
조여정, 구라라 않혀놓고 야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스토리가 막장인 경우도 아니고..
클라라처럼 이 소속사 저 소속사 옮겨다니듯
에로 코드, 가족 코드, 코믹 코드 다양하게 갈아타며
짬뽕 만드려다가 온갖 재료들 넣고 돌려 까고 보니 잡탕이 된 작품..
스토리 한 줄 정리 : 반듯한 직장 다니던 조여정이 이웃집 성인용품 가게 사장 클라라를 만나 자수성가(?)하는 이야기.
감상평 한 줄 정리 : 차라리 후궁을 한 번 더 봐라.
조여정의 베드신도 이번엔 실망.
클라라는 베드신도 없고 그렇다고 정면샷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옆태 잠깐 나오는데 하.... 그냥 클라라 궁금해서 봤는데
현자타임이 오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