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로보고와서 사람별로없이 조용하게 보았습니다.
메인스토리가 모험이아니라 추리수사물입니다.
개인적으로 수사물이 굉장히 몰입도가 좋아도생각해서
애니메이션임에도불구하고 몰입해서봤습니다 ㅋㅋ
개인적으로는 같은파트너인 닉이 최종보스라거나 하면 꽤 충격적인 반전이겠는데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전체이용가이다보니 그런 결말은없었습니다. 그리고 디즈니는 역시 해피엔딩이니까요
다만 한번복선이깔려서 벌써끝나나?싶었는데 다시 진행되는거보고 더욱 몰입했네요.
주인공은 토끼인데,
저도 토끼를 길렀던적이있어서인지 코 벌름거리는거나 번식력엄청난걸 애니메이션에서도 보여주니
좀더 공감되더라구요.
참..근데 의외로 토끼들이 당근은 잘먹는애도있고 아예 안먹는애도있습니다 ㅋㅋ
중간에 나무늘보캐릭터가 느리게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람들도웃고 재밌긴했습니다만 너무 분량이 길다고해야되나..
요게 좀 아쉽네요.
그리고 오마쥬?라고하나요? 쿵푸팬더의 주인공팬더와 표정이나 얼굴이매우닮은 뚱뚱한치타(표범인지 치타인지)랑
닉의동료로나오는 귀큰사막여우?같은캐릭터도 쿵푸팬더 사부님닮았더라구요. 성격은틀리지만 외형들이 정말비슷합니다 ㅋㅋ
여하튼 시간가는줄모르게 처음부터끝까지 매우매우 재밌게봤던 영화입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