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전차부대를 이끄는 대장 워대디(브래드 피트)에게 적으로 둘러싸인 최전선에서의 마지막 전투 명령이 떨어진다. 하지만 수 차례의 전투로 대부분의 동료를 잃은 그에겐 단 한 대의 탱크 퓨리와 지칠 대로 지쳐버린 부대원들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게다가 지원군으로 경력이 전무한 신병 노먼(로건 레먼)이 배치되고, 워대디는 신참을 포함한 단 4명의 부대원만으로 적진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수백 명의 적들과 맞서야 하는 단 5인의 병사?? 최소의 인원과 최악의 조건 속, 사상 최대 위기에 처한 워대디와 그의 부대는 생존 가능성 제로인, 최후의 전쟁터로 향하는데…! 퓨리는 세계 2차 대전을 배경으로독일군과의 전쟁을 참혹하게 보여준 영화입니다 데이비드 에어어 감독은 전쟁의 리얼함을 보여주기 위해 실제로 박물관에 소장되었던 2차 세계 당시 때 전차를 직접 사용해 촬영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ㄷㄷ
대디 역의 브래드 피트는 더욱 잔인해져야만 하는 상황에서 대장의 절제된 내면 감정과 슬픔을 잘 보여주는 모습이 인상깊은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