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디텍티브주연 : 매튜 맥커너히 / 우디 해럴슨 총 8부작의 미드입니다. 범죄스릴러를 좋아하신다면 정말 강추 ㅋ최근에 시그널을 봤는데 오프닝곡이 완전 흡사하더라구요 거의 비슷 아마도트루 디텍티브를 참고한듯 합니다. 줄거리17년동안 미해결 사건으로 남아있는 범죄를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수사하는 방식입니다. 우디 해럴슨과 매튜 맥커너히는 과거 파트너로서과거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현재 에서는 그당시 미결된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매튜 맥커너히와 우디 해럴슨을 현재의 경찰이 인터뷰 하는 방식으로그때를 떠올리며 수사를 해 나갑니다.
트루 디텍티브를 보고 있자면 왠지 우리 영화 살인의 추억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우울하고 조금은 음침하고 매튜 맥커너히의 캐릭터로 인해 약간 몽롱하기도 합니다. 시즌1 2화를 마치며 이제부터 뭔가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는데요두 주연 배우의 캐릭터 연기가 압권이라고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초반 좀더 눈에 띄는 배우는 매튜입니다뭔가 비밀을 많이 간직하고 있는듯한 그리고 어딘가 모르게 아파보이는.뭐 과거부터 미래 까지 잘 살아 있기는 하지만 몰골이 말은 아닙니다. 17년이란 세월동안 우디와 매튜는 어떻게 사건을 수사했고 지난날 그들에게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는 미드 트루 디텍티브
극의 전개가 빠르거나 화려한 액션과 스토리가 있는 드라마는 아닙니다.보다 현실적인 두 형사의 모습을 그려 내 보여 주고 있는데요두 배우의 캐릭터간 기 싸움도 치열합니다.여튼 배우들의 연기와 캐릭터 때문에 몰입가 좋네요멋진 미드이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은 독특한 방식의 수사물 미드 트루 디텍티브 시즌1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