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로 투 브라보 (Kajaki: The True Story, 2014) 는 전쟁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한 것입니다.
실화 영화라고 하면 감동과 몰입감은 보증하고 보게되는데요
과연 어떨지 궁금합니다
2006년 9월, 아프가니스탄 카자키 댐에 주둔중이던 영국군 18명
탈레반과 대추 중 탈레반의 의심스러운 장면을 목격하고 확인하기위해 순찰을 나갑니다.
그러던 중 적이 매설해놓은 지뢰를 밞게 됩니다. 부상자를 구하기 위해 동료들이 투입되지만
동료들도 지뢰를 밞게 되는데.. 구조를 요청하지만 상황이 좋지않아 구조가 늦어지는 상황..
과연 그들은 살아날수 있을까요? 몇명이나 죽게 되는 것일까요.?
킬로 투 브라보 (Kajaki: The True Story, 2014)의 장점.
실제로 옆에서 보고있는 것과 같은 사실감
정말 사실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정말로 옆에서 보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 납니다.
마치 내가 옆에서 지켜보기있는 것과 같은느낌
그래서 내가 덥고 내가다 안타깝고 무서움, 긴장감이 느껴집니다.
중간에 지뢰터지는데 실제로는 저렇게 터지는구나 저렇게 갑자기 저러는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리얼리티의 끝판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각자 배우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설명해주는 장면이있는데 좋았습니다.
실화영화를 보고나면 찾아보고 했어야 하는데 끝에 다설명해주니깐 편했어요.
킬로 투 브라보 (Kajaki: The True Story, 2014)의 단점.
중간에 좀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중간에 지뢰터지고 할때 정말 긴장됩니다. 하지만 조금 지루한 느낌..
실제로는 정말 저럴수도 있겠지만부상당하고 지뢰가 어디가 터질지 모르는 긴장감을 표현하느라 그렇게 한것 같은데요
(물론 잘 표현이되긴했습니다)
중간에 왜 구조가 늦어지는지 그런것을 표현하면 지루하지 않았을텐데
너무 그들만의 외로움 고립감을 표현하느라 지루해져 버렸습니다.
내용이 궁금하긴 해서 중간에 넘겨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지뢰터지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교육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킬로 투 브라보 (Kajaki: The True Story, 2014)의 총평
실제로 옆에서 보고있는 것과 같은 영화 하지만 지뢰 폭파 교육용 같은 느낌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쟁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신분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