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불어온 영화 재개봉.러브레터를 포함하여 꽤 많은 영화들이 재개봉을 했고 또 줄 서있는 올해. 며칠 전 개봉 22년째를 맞은 쇼생크 탈출이 재개봉을 했다.그보다 더 오래전의 영화인 빠삐용과 견줄만한 명작이 아닌가 싶다. 그러고 보니 영화의 첫 리뷰가 빠삐용이었는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의 변화.자유를 향한 집념과 노력, 용기를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쇼생크 탈출의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주인공 앤디가 문을 잠그고피가로의 결혼을 틀어 교도소 전체에 그 음악이 울려 퍼졌던 때다.덕분에 독방 신세를 지기도 했지만 그 가치는 충분히 감수할 만 했던 내용이라 여겨진다. "그래서 음악이 아름다운 거야.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거든" 온갖 범죄자들이 모여 지내는 교도소에서의 부조리함에도희망을 잃지 않고, 타성에 빠지지 않고 ,자유를 갈망하며, 자아를 잃지 않은 체결국엔 탈출과 함께 자신이 원한 삶을 살게되는 앤디의 모습은부정보다는 긍정의 힘을 보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삶에 희망을 품으며 긍정적인 삶을 꿈꾸는 모든이들에게영화 쇼생크 탈출. 적극 추천합니다